나의 이야기

각화저수지~도원마을~장볼재~증심사종점21.9km 걸었다ㅡ복수초의 위대한 탄생

클레오파트라2 2022. 2. 27. 20:39








7시30분 각화저수지서 출발
혹여 무돌길에서 일찍 핀 매화를 보려 했더니만
매화는 아직 멀었다.등촌마을 담장에 노란 영춘화 3송이가 전부.
중머리재 하산길서복수초를 만났다.
군락으로 피어나는 곳인데
딱 4송이 피었다.
그것도 어딘가?
며칠 이내로 만개할 듯 싶은데.
하산하고 버스승강장에 서니 6시.
에고 오늘도 엄청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