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2

스페인은 처음이지!-스페인 여행 실수담

스페인 여행이 처음인지라 실수한 게 많다.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려는데 돈을 내라 한다.50센트.돈을 냈는데 안 열린다.결국 직원에게 가니화장실용 코인을 준다.그걸 받으니 문이 열린다.휴휴.~~화장실 이용도 돈을 내야하는 야박한 인심이라니~ 문 열렸으니 여러 사람이 사용해야지 ㅎㅎ식당 가서 유명한 빵을 주문했는데생마늘 나오고 토마토 나온다.생마늘도 토마토도 그냥 먹었다.본디 토마토는 빵에 비벼서 먹어야 한단다.어떻게든 뱃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매일반 ㅎㅎ주차비 정산하는 곳을 못 찾아서 그 덕분에 무료 패스 ㅎㅎ고속도로 통행 시 통행료 카드 결재 안 돼서 직원 호출까지~식당마다 물을 먹으려면 물을 주문해서 사야한다.식당에서 물 사먹기는 다반사.우리 식당에서 물은 샐프로 주고 또 주고 한없이 먹는데모든 ..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2024.12.14.토ㅡ스페인에서의 마지막 날ㅡ구엘공원과 티비다보 전망대

천장에 타일 쪼개서 저리도 멋진 작품으로~~~ 저만치 왼편에 아직도 공사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아주 작게 보인다구엘공원에서의 투어 가이드.공원 조성하면서 나온 돌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환경까지 생각했던 앞선 건축가 가우디.그 긴 의자에 앉았다.스페인 여행의 마지막 여정 티비다보 전망대티비다보 전망대에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다.바르셀로나와 지중해가 다 보인다.다양한 놀이시설이 많아서 가족 단위의모습이 보기 좋다. 스페인 여행의 마지막 날,이미 일정은 짜여졌다.저번에 왔다가 바람 불어서 못 들어갔던 구엘공원과 티비다보 전망대이다.2박 했던 에어비앤비 숙소를 나와야 한다.여느 때처럼 일어나 짐을 챙긴다.여정 마치면 바로 공항으로 직행해야 할 터,공항 가는 짐을 싸면 된다.아침은 오렌지와 사과로, 사위가..

나의 이야기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