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상이 궁금했다.
일요일 아침,
찾아간 교정은 조용하다.
입구부터 거침없이 통과.
꽤나 언덕빼기에 있는 학교다.올라가는 길 양편엔
배롱나무가 즐비하다.
막받이 꽃이 피어났다.
춘담 최병채와 박금희 열사 비석을 찿아 뚤레뚤레.
역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비석은 몇개 없었으므로.
사진 찍고 운동장을 가로질러 오는데
와우!
운동장이 잔디다.
앉아서 놀고 싶은 곳!
하지만 갈길이 바쁘니 서둘러 내려와 놀이터로!
도착하니 9시12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11일ㅡ환벽당서 노닐다 (0) | 2022.09.14 |
---|---|
태풍 뒤 묘지 풍경은 가을가을 (0) | 2022.09.06 |
9월3일 (토) (0) | 2022.09.03 |
ㅡ8월27일 (토) 나의 놀이터에서 (0) | 2022.08.27 |
독서삼매경ㅡ식물학자의 노트,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0) | 2022.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