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11일ㅡ환벽당서 노닐다

클레오파트라2 2022. 9. 14. 09:38
















아침 일찍 버스 타고 소쇄원과 가사문학관 들러
환벽당 도착!
꽃무릇이 피기 시작한다.
아무도 없는 환벽당 독차지.
바람 참 좋다.
오후에도 한 시간 늦은 귀가를 선택하니 여유로울밖에.
해서 오후에도 환벽당행.
환벽당은 나만의 놀이터이자 쉼터.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공간이 있음이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