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8일 만에 햇볕을 보다 18일 일요일부터 내린 비가 어제야 그치고 오늘 빵긋 햇님이 떴다. 아침 기온은 제법 차가워 차 문이 열리지 않았는데, 서리가 제법 내려앉았다. 서리가 오면 낮은 당연히 따뜻. 점심 후 매화동산을 도는데 봄기운이 완연. 매화도 제법 피었다.일찌감치 피었던 나무엔 완전 만개. 저 매화가 봄이라 한다. 나의 이야기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