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요일부터 내린 비가
어제야 그치고 오늘 빵긋 햇님이 떴다.
아침 기온은 제법 차가워 차 문이 열리지 않았는데,
서리가 제법 내려앉았다.
서리가 오면 낮은 당연히 따뜻.
점심 후 매화동산을 도는데 봄기운이 완연.
매화도 제법 피었다.
일찌감치 피었던 나무엔 완전 만개.
저 매화가 봄이라 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3.2.봄이 오는 소리 (1) | 2024.03.02 |
---|---|
딸과 함께 (3) | 2024.02.29 |
2024.2.24 (0) | 2024.02.25 |
오늘도 역시나 비 (1) | 2024.02.21 |
봄비 오는 날의 풍경 (0) | 2024.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