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5.02.16.일ㅡ광주수목원에서 놀다

클레오파트라2 2025. 2. 17. 13:16

온실은 따뜻해서 돌아다닐만 하다

넘 귀여운 다육이들 앞에 쭈그릴밖에

분수가 힘차다

이탈리아의 작품을 흉내낸 건가?

이 겨울에 온실이라서 튼실하게 살아남다

영상실에 무등산의 사계가 나오는데 가히 환상적.봄의 무등

학창 시절 종속과목강문계 달달 외웠던 기록이 새록새록!

공간이 넓어서  푸른빛이 돈다면 더없이 좋을 텐데 아직은 삭막 그 자체.

모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주말,
둘째네와 광주시립수목원에 갔다.
어디쯤이려니 짐작은 했지만 생각보다 깊은 곳에 있다.
2023년 10뭘 개장했다는 겨울이라 그런지 삭막하다.
10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차량이 서너 대.
주차관리 어르신도 있다.
온실부터 입장.
광주시립수목원 이름표가 있으니 수목원임이 실감난다.
일단 바깥 기온과

#광주광역시#광주시립수목원#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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