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명절엔 역시나 박물관이 답이다

클레오파트라2 2024. 2. 12. 22:42

연휴 끄트머리에 뭘하지 고민하다 박물관 가기로 작정했다.
며칠전 박물관 뜰에 홍매화 개화 소식도 들었겠다.
탐매 겸 전시 관람

어린이 박물관의 대변신은 무죄

유아놀이방까지.
손녀 데리고 놀러 갈거임.

관람객을 위한 휴게 공간 완전 탈바꿈.
편안한 의자 덕분에 30분간 힐링.
오길 잘 했다.

이 의자 넘 편안해서 집에 들이고 싶당!

영상이 그 자체로 힐링

여기 뷰가 좋아서 여기서도 다리쉼 하기

내가 좋아하는 나한상.
가운데 나한상 모습을 바라보노라니 나도절로 미소.

광주공원 성거사지 5층 석탑서 나온 사리장엄구.
다시 봐도 예술의 극치.

와우!대박.매화가 피었다.
흠흠. 매향 너무 좋아라.
광주서 제일 먼저 피는 매화.
너의 향기에 끌려 탐매 중

#국립광주박물관#탐매#국립광주박물관매화#어린이박물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 중ㅡ파리,고요한 황홀 시화기행  (1) 2024.02.14
봄의 전령사  (0) 2024.02.13
일상으로의 회귀  (0) 2024.02.10
슬기로운 병원생활  (1) 2024.02.08
온전히  (2)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