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봄은 쑥으로부터 내가 늘 느끼는 봄은 어쩌면 이 명자꽃이 피어남으로서 시작됩니다. 며칠전 화단에서 보았던 명자꽃망울은 정말이지 손대면 툭하고 터질듯이 방긋 꽃망울을 머물고 있었습니다.그 피어나는 모습을 기어코 지켜보리니 생각했는데 그래서 벼르고 있었는데 세상에나 눈 깜짝할새 세 송이가 피어나고 말.. 카테고리 없음 2010.04.20
수학여행 그 즐거움에 대하여 밤10시30분에 들어선 아들녀석이 유인물을 보여줍니다. 수학여행을 간다는데 제주도로 가서 안 가겠다네요. 갈지 안갈지 의사 표시를 해달라는데 안가는것으로 해달래요. 그래서 안 가고 뭐할래 3박4일이나 했더니 열공한다네요. 참 어처구니없어서 공부나 잘 하는 녀석이 그렇다면 등 두드리며 그럴.. 카테고리 없음 2010.04.20
마음부자는 행복하다 간간히 전화해서 시간되면 시골 들리라고 했던 언니에게서 또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 들릴거냐고 마침 시간이 빌때가 있어서 월요일로 약속을 해 두었습니다. 여러번 곧 갈것처럼 말을 했던지라 이번에는 실수를 안해야했습니다. 딱히 그날 다른 일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아침 시골 사는 언니.. 카테고리 없음 2010.04.20
광엑스포 현장에 댕겨와서 60만명이라! 어 ! 그럼 나도 그 안에 든거 아닌가? 분명이 그 안에 든 숫자입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행복한 비명이라고나할까요? 경험자의 행복한 비명이라면 비명입니다. 지난 목요일 친구와 함께 광엑스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단체로 다녀온 후 한번 가보라고 어지간히 성화여.. 카테고리 없음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