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40분 기상.6시 20분 근처 사전투표장서 투표하고 무등산 가기.버스 종점에서 7시 40분 출발.10시 30분 서석대를 찍었다.고로 2시간 50분 만에 오른 거다.날씨는 더워도 일찍 출발했고 숲길 걸으니 더운 줄 모르고 걸었다.날씨 때운인가?평일 때문이라서 그런가 사람이 없다.버찌가 익어가는 계절,버찌가 등산길에 떨어졌다.금방 떨어진 걸 주워 먹으니 까만 게 아주 달다.아래는 산딸기도 익어가는데이제 산딸기 열매 맺는 중기온차가 느껴진다,서석대에 홀로 앉아 풍경 즐기기.어쩌면 이 맛에 산 오르리니!하산하고 보니 12ㅅ 40분.5시간만의 완주다.녹음 짙은 무등을 오롯 안아본 날이다.#무등산#야생화#서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