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쉬고 왔더니만 그새 봄이 가려 한다.
매화꽃 진자리에 작은 매실 나앉았다.
여러 날 바람과 볕 받고 영글겠지.
넘 빨리 가는 봄.아쉬버라ㅠㅠ




살구꽂에 벌들이 어찌나 윙윙거리는지 무서워서 코를 벌름거릴 수 없다.
살구꽃은 벌에게 양보하는걸로!
ㅡ꽃 본 나비ㅡ라는 속담이 있는데 꽃 본 벌로 바꿔야 할 듯.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만개ㅡ상무지구,운천저수지 광주천변 (1) | 2025.04.06 |
---|---|
2025.4.3.진달래도 한살! (0) | 2025.04.03 |
2025.3.29.토ㅡ드디어 장흥으로 가다 (0) | 2025.03.29 |
2025.3.28.봄단장에 두릅도 한몫 (0) | 2025.03.28 |
꽃들의 향연2025.3.27. (0) | 2025.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