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주영어마을ㅡ드디어 찾았다

클레오파트라2 2024. 7. 14. 13:27

8시 50분 도착 .
빨라도 넘 빠르다.
오늘은 제봉산 말고 근처 영어마을 가보기.
사실 저번에 그 근처까지 갔다가 넘 빠듯해서
되돌아왔었는데 .
저 건물인가 싶었는데 아니어서
되돌아오기.
압촌마을 오른편에 영어로 된 건물이 있어 기웃해보니 영락없이 거기다.
대문이 열렸으니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사무실에 근무 중인 분과 살짝 얘기를 나눴다.
황일봉 남구청장 때 교육특화지구 일환으로 만들어진 곳.
학교와 연대해서 원어민들과 수업한단다.
잠깐이지만 영어나라에 온 느낌 물씬 맛볼 수 있을 듯.
온전히 구경하고 원위치로 오니
11,000보 걸었다.
동네 한바퀴 제대로 했다.

#광주영어마을#고씨삼강문#압촌#필문이선제부조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는 날  (2) 2024.07.16
책 다 읽었어요ㅡ저수지의 아이들  (0) 2024.07.16
국가 상징 태극기 사진전ㅡ국립518민주묘지  (0) 2024.07.08
송산유원지  (0) 2024.07.05
장마 중 ?NO ㅡ토끼 안녕!  (0)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