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유원지,
이름만 있다.사람은 없다.
해 떨어질 때라서 그랬나?
송산유원지에 가고팠는데 기회가 왔다.
상무지구서 일이 빨리 끝나38번
버스 타고 송산유원지 가기.
종점에서 내려 역으로 거슬러 조금 걸으니 송산유원지.
어라?데이트 하는 연인 한 쌍이 전부인데. 그 마저도 가고 나니 혼자 남는다.
유원지를 혼자 독차지 하며 걷기.
그네도 타보기.
여기 저기 풍경들 찍어보기.
혼자서 잘 놀다가
38번을 7시 9분에 탔다.
동강대 승강장에 하차하고 보니 8시 10분.
앉아서 왔건만 다리가 저릴. 판.
나야 중간에 내린 것이지만 기사님은 20여 분 더 가야 종첨이다.1시간 30분 남짓 운전할 기사님이 대단해 보인다.
송산유원지 보았으니 묵은숙제 끝.
#광주송산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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