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새벽 1시35분 깨어나 컴작업을 했다.
스토리텔링에 필요한 사진 취합하기.
어쩌다 보니 이런!
4시30분.
창밖을 보니 첫 눈이 내린다.
도둑눈.
아무도 모르게 밤 사이 내리다니.
어젯밤 비가 밤 사이에 눈으로 바뀐. 거다.
일기예보 완전 집중.
꼭두새벽 한동안 창가에 서서 그렇게 첫 눈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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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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