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야기2005.8.19 날이 무척 덥네요.아파트가 높은 지대에 있고 사방팔방으로 틔여있기에 더워도 더운줄 모르고 지냈는데 요사이 무척 덥네요.좀체 선풍기는 내놓기만 하고 무용지물이었는데 요즘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중학생 우리딸 웬만해서는 덥다는 말 안하는 녀석인데 어찌 더운지 세수대야에 물 듬뿍 .. 나의 이야기 2010.03.27
그리움은 2005.2.5 그리움은 옷에 묻은 오래된 얼룩과 같습니다. 일부러 만들려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일부러 지우려해서 지워지는게 아니지요. 한사람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 저절로 그리움이 우러나게 된답니다. 여러분~ 많이 보고잡습니다. 설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행복하세요 나의 이야기 2010.03.27
들을때 행복한 말 2004.10.11 들을 때 행복한 말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게요. 잘 될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게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 리처드 칼슨의 <유쾌한 부부심리학.. 나의 이야기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