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부작침2ㅡ올 것이 왔다

클레오파트라2 2025. 3. 14. 17:12

3월 11일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라 그냥 두었다.
필요하면 다시 오겠지 싶어서.
아니나 다를까?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
우리말 겨루기 제작진인데 통화 가능한 지를 묻는다.
만사 제치고 통화.
녹화 날이 잡혔단다.
25일 화요일.
미룰 이유가 없다.
ok.
드디어 올 것이 왔다.
2월8일 시험보고 12일 합격자 통보 받고
딱 한 달만에 녹화 일정이 잡힌 거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자.
퇴근 후 무조건 도서관 가즈아.
모든 약속은 뒷전으로.
봄날 좋은 기운 받아 대박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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