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이 두 번째.
밥이 없어도 거뜬히 아침 해결.
과일과 주스를 넉넉히 먹을 수 있다.
세 손녀들과함께 근처 놀이터에서 놀고 산책하기.
동양인은 우리뿐이다.
점심은 전날 가고팠는데 문 닫았던
지중해 음식점.
그 식당 근처에서 놀다가 1시 오픈 10분 전 대기.
드디어 식당에 앉았다.
대파구이가 유명하다해서 시키려 했는데
한겨울에나 한단다.
점심 특선 같은 1인 22유로 특선 2개를 시켰다.레드 와인 한 병까지 나와서 낮술을 먹었더니만 확 달아오른다.
손녀들이 빵과 감자칩을 잘 먹어서 한번 더 달라고 했던만 기꺼이 준다.
식당엔 우리와 다른 테이블 하나 해서 딱 두 팀.비싸서 손님이 없는가 싶다.
계산 하려보니 44유로 아닌 57유로.
빌 즉 영수증 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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