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더울 순 없다.
여름이 덥네덥네 해도 이리 더울 줄이야.
처음으로 와서 코딱지 만한 방일지라도 대청소.
선풍기 하나 달랑 있는데
그게 또 먼지를 뒤집어써서 날아다니는 느낌.
선풍기 분해해서 청소까지.
말린다고 그마저의 선풍기도 없이 나기.
1시에 체험 프로그램까지 있어서 동분서주.
땀범벅이다.
등줄기에 주르르 흘러내린다.
말리고 흘리고 내 몸이 쉰내를 품었다.
에고 힘든 출발이네.
#광주광역시 서구#벽진서원#회재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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