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분위기가 물씬난다.
자연에서,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신록예찬이라는 수필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어느새 청미래덩굴 열매가 튼실하게 자랐다.
세상에나 기특한지고!
귀여워라.
꽃피운 게 엊그제인듯 싶은데
가을 되면 저 귀여운 녀석 아주 빨갛게 익을 테지!
추모 리본과 시화전이 열리고 있어서 5월 분위기가 한껏 난다.
#5월광주#국립518민주묘지#518민주화운동#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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