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인가?
며칠째 비가 내린다.
쉬다 내리다 종잡을 수 없다.
새벽에 요란하게 오던 비가 출근길에도 쏟아졌다.폭우?
잦은 비에 미끄러워 신발 벗고 걷기.
발이 시원하다.
느낌이 좋아서 마구 걷기.
이렇게 가을비 추적추적 몇 번 내리고 나면 가을이 깊어지겠지.
점심 시간. 산책에서 환삼덩굴과 며느리밑씻개 꽂 발견.
이름에 비해 꽃이 너무 이쁘다.
앙증맞다.




앙증!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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