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 3일 무안회산백지

클레오파트라2 2022. 8. 4. 17:20
언니 집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는 회산백련지 가기.
덥기 전에 간 게 8시

사람이 없어서 좋다.

맑은 하늘에 금세 먹구름 몰려오더니만 삽시간에
소나기 쏟아진다.
쉬어가라는 신호탄.
정자에 앉아 냉커피와 번데기 먹는 여유 누리기 좋다.

천쩐히 걸으며 다양한 연 구경하기!
좋다.
간간히 비까지 오니 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