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26일 풍암정서 노닐다

클레오파트라2 2021. 9. 30. 10:47









이즈음의 풍암정이 보고팠다.
이른 시간인지라 사람 없는 풍암정은 적막강산.
코로나로 정자 둘레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 놓았다.
접근금지.그렇담 계곡서 노닐기.
발 담그니 피리외 새우가 달겨든다.
약간의 쏨은 닥터피시렸다.
구름보고,산 보고,물멍때리기
선재,선재
여기서 선재는 산스크리트어로 좋다,옳다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