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풍암정도 있었다

클레오파트라2 2021. 9. 14. 12:44

















일찍 가니 풍암정은 덤이다.
혼자 독차지하기.
이보다 좋은 호사가 없다.
오후에 다시 가기.
풍암정을 두 번이나 간 날!
좋으면 이럴 수도 있는 거다.
돌아오는 길,
금고마을 들러 호박 한 덩이 샀다.
4천 원 달라는 것을 파장이라고 깎아서 3천 원.
글쎄,싼 지 비싼 지는 모르겠다.
요새 호박을 사 본 적이 없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