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소강상태.
어제 장마를 품은 무등의 계곡은 줄기차게 물을 쏟아낸다.
계곡물이 많고 또한 깨긋하다.
점심엔 길 건너 흥국사 산보하고 드영미술관까지.
간만의 미술관 나들이는 호젓해서 좋다.
무등산은 구름으로 안해 정상을 내어주지 않았다.
또 오라고? ㅎㅎ
당연히 또 가지.
거기가 어디라고 못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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