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무안회산백지 언니 집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는 회산백련지 가기. 덥기 전에 간 게 8시 사람이 없어서 좋다. 맑은 하늘에 금세 먹구름 몰려오더니만 삽시간에 소나기 쏟아진다. 쉬어가라는 신호탄. 정자에 앉아 냉커피와 번데기 먹는 여유 누리기 좋다. 천쩐히 걸으며 다양한 연 구경하기! 좋다. 간간히 비까지 오니 덜더 나의 이야기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