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에서 만난 세량지는 가히 환상적.
가까우니 언젠가 봄날에 가리라 했는데
그 봄날이 어제.
휴무여서 오전에 이런저런 일 보고
오후엔 작정하고 세량지 가기.
가는 길 도로변엔 벚꽃 만개.
세량지엔 연두빛 만개.
와,
광주 근교에 이런 곳이 있다고 감탄에 감탄 더하기.
호젓이 걷기 좋다.
둑 위의 잔디도 파릇파릇.
나중에 돗자리 들고 놀러오기 찜!










#세량지#화순세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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