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이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다.
와우.
대박.
햇살은 따사롭고.
이 가을 즐겨야지 싶어서 원광대병원서 출발
금당산 걸어오기.
벽진서원까지 딱 한 시간 소요.
물론
금당산 맨발길 1은 맨발로. 걸었더니만 시원하다.
햇살 좋은 툇마루서
가을볕 등지고 독서 중.
박완서의ㅡ노란집ㅡ
독서의 계절 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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