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니던 길 거부 .
해서 새로운 길 개척.
새로운 길은 얼마나 가야지 민가를 만날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그래도 한번 가보자.
내겐 시간이 많다.
갈림길에서 압촌으로 내려가기.
많은 이들이 다녔는지 길이 잘 닦였다.
금세 고원희 가옥 도착.
예전엔 사람이 살았는데 빈집 느낌이다.
삼강문 새로 꽃단장 했다.걸어서 포충사까지는 금세다.
10시 이전 도착.
하루를 빨리 시작하니 여유는 덤이다.




콩센터




초록이 예쁘다.바람도 좋고!
아무도 없는 이 정자를 혼자 즐기노라니 넘 좋다.

포충사 한쪽에 정자가 하나 있는데 상량문에 2009년
세웠다고 한다.그때부터 있던 빗자루인가?세월의 덧없음 느껴진다.
#고원희가옥#고씨삼강문#포충사#고경명의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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