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특별전ㅡ광주철도100년

클레오파트라2 2022. 8. 13. 15:15















8개월만에 다시 온 박물관.
어라 전시해설하는 로봇이 있다.
신통방통해서 어찌하나 따라 다녀 보니
호호 어른용,어린이용 입력된 내용을 내뱉는 형식이다.
오늘 광주 날씨 어때?
물으니 흐림이란다.
밖은 땡볕이 내리쫴서 이글이글한데 말이다.
광주철도 100년 특벌전이 볼 만 하다.
송정역사를 재연한 입구와 기접소리가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한다.
10시 15분 혼자서 여행 온. 분이 안내해달란다.
특별전 안내를 남광주역 전시장 벤치에 앉아서 마무리하면서 곽재구 시인의 ㅡ사평역에서 ㅡ의 모티브가 된 장소임을 알려주고 그 시를 들려드렸다.
4년 전쯤은 달달달 외우던 시인데 실수 할까봐 검색으로 찾아서.
마무리 하고.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보따리 풀었는데끝나고 보니 12시다.
나중에 오후에 전시관 둘러보니
남광주역 소개 코너에 ㅡ사평역에서ㅡ시가 걸려 있다.오른쪽에서는 오래된 ㅡ사평역ㅡ라는 소설을 영화한 작품을 틀어주는 듯! Tv문하관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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