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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토요일

클레오파트라2 2020. 9. 10. 13:37















역시나 무등산이다.
성큼 산 능선엔 가을이 걸쳐졌다.
정상서 만나는 그 바람의 상큼함이라니!
이 맛에 힘들어도 또 오르고.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