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삼문서 돌아서 보기.이 아름다운 등나무꽃 어쩔 거야?포충사 앞 도로 은행잎이 연두연두 한다.은행나무 꽃들민들레 꽃진 자리이제야 알았다.이 다리가 제봉교인 것을!배롱나무 잎이 단풍처럼 예쁘다.버스 놓치고 효천역에서 걸어온 제방길. 차도 없고 한적해서 좋다. 새로 개척한 길. 이젠 이 길을 자주 걸으리라.애기똥풀도 안녕!흰 등나무꽃은 처음일세.두꺼비,꼼짝도 안한다.길 비켜줄 염사가 1도 없다면 내 비껴 가리라.덜꿩나무?호랑가시나무 꽃이 피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작은 꽃! #광주포충사#호랑가시나무#개나리자스민 #황매화#두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