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은 꽃들이 이야기한다.
봄꽃의 향연에 풍덩.
포충사에서
제석산을 걸으며 만난 꽃들이
오늘도
날 행복하게 한다.
#제석산#포충사










열무꽃


원산마을 도로변 벚꽃이 내 발걸음 붙들다

박테기나무

배꽃
이화에 월백하고


뱀딸기

유채꽃

양지꽃

이 뮈꼬?

이 토한 뭐꼬?


청미래덩굴 꽃이 하나둘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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