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은 꽃들이 이야기한다.
봄꽃의 향연에 풍덩.
포충사에서
제석산을 걸으며 만난 꽃들이
오늘도
날 행복하게 한다.
#제석산#포충사
열무꽃
원산마을 도로변 벚꽃이 내 발걸음 붙들다
박테기나무
배꽃
이화에 월백하고
뱀딸기
유채꽃
양지꽃
이 뮈꼬?
이 토한 뭐꼬?
청미래덩굴 꽃이 하나둘 피어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안 증도로 봄나들이 (2) | 2024.04.12 |
---|---|
2024.4.9 포충사의 봄 (0) | 2024.04.12 |
봄 사진전 공모ㅡ국립518민주묘지 (1) | 2024.04.04 |
비가 와도 (1) | 2024.04.03 |
2024.3.31.화사한 봄날 (2) | 202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