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좌 끝나고 나오는데 눈에 들어오는 전시가 있다.
전시 기간은 끝났는데 아직 철수하지 않아서 둘러보았다.
관리자가 문 닫는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둘러보기.
우리와는 사뭇 다른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전시다.
꾸란? 뭐지? 했더니만
아하!
학창시절 배운 코란이다. 이슬람 경전을 우린 그때는 코란이라고 했는데~~
원어에 가까운 발음인가?
히잡도 쓸 수 있도록 준비됐는데 써 볼 시간이 없다.
기도할 수 있는 공간까지도 마련.
작은 이슬람 나라에 온 착각이 들었다.
짬을 이용한 실속 있는 전시 둘러보기다.
#살람,히잡#히잡#꾸란#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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