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깨끗해졌다.
깨끗한 세상 양림동 만나러 가즈아.
꽃대궐을 찾으라면 바로 여기 양림이 꽃대궐
목련은 지고수선화 벚꽃이 만발했다.
가는 발길 붙잡는 벚꽃 그 아래 서니
그마저도 행복이다.
단풍나무 작은 싹도 나오고
마삭줄. 작은 잎은 흑호두나무에 껌딱지처럼 바싹 붙었다.
마삭줄 네 본성이 누구라도 붙잡아한다니 뭐라도 잡아야지!
아름드리 흑호도나무니 횡재한 건가?
아무튼 봄내음 물씬 나는 양림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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