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4.4.24. 바람은 차갑다,하늘은 이쁘다

클레오파트라2 2024. 4. 24. 17:18

아침 출근길에 장맛비처럼 쏟아지더니만
언제 그랬냐싶게 개고 바랑이 차갑다.
하늘은 마냥 이쁘다.
철쭉 만개,
보고만 있어도 힐링.
꽃 찾아 날아든 벌 소리도 반갑다.
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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