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가 온다.
무돌길 걸어가려고 작정 했는데 급 변경.
187번 타고 굽이굽이 돌고돌아 가기.
일찌감치 도착 했으니 풍암정에서 비 오는 날 정취 느끼기.
풍암제 저수지 물이 쏘옥 빠졌다.
날이 무척 가물다는 방증.
논에 물대기가 한창이니 그럴밖에.
10시 풍암정 도작했는데 누군가 벌써 왔다.
호젓함 누리기는 글렀다.
그냥 앉았다가 사진 찍고 오기.
점심엔 비 오고 바람 불어도 데크길 걷기.
바람이 차다.
아니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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