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향연 일찍 가서 원산에서 쑥 캐기. 점심 후 제봉산 한바퀴 돌아와 이선제 부조묘가 있는 동네로 왔는데, 어느 집 담 너머로 꽃이 만개했다. 생전 못 본 꽃도 발견. 다음의 꽃 사진 찾기로 보니 삼지닥나무임을 확인했다. 꽃이 노랗게 다닥다닥 피었다. 산 속에서 본 가시 많은 나무는 가죽나무인가? 진달래도 군데군데 피어 봄이라 말한다. 화전 생각에 몇 송이 땄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