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5.4.12.토 ㅡ청미래덩굴 꽃피다

클레오파트라2 2025. 4. 12. 10:27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청미래덩굴 꽃이 하나둘 피었다.
어느 순간 꽃 지고 그 자리에 열매 맺고
가을 되면 빨갛게 익겠지.
그래서 새에게 나 좀 멀리 데려가서 씨앗 퍼뜨려 주렴 하겠지.
그럼 올 한 해 1년도 뚝딱 가리니.
에고.안돼.
지금 이 시간의 찬란함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