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5.3.31.화무십일홍 맞아맞아!
클레오파트라2
2025. 3. 31. 12:51
이틀 쉬고 왔더니만 그새 봄이 가려 한다.
매화꽃 진자리에 작은 매실 나앉았다.
여러 날 바람과 볕 받고 영글겠지.
넘 빨리 가는 봄.아쉬버라ㅠㅠ




살구꽂에 벌들이 어찌나 윙윙거리는지 무서워서 코를 벌름거릴 수 없다.
살구꽃은 벌에게 양보하는걸로!
ㅡ꽃 본 나비ㅡ라는 속담이 있는데 꽃 본 벌로 바꿔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