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5.02.13.목
클레오파트라2
2025. 2. 13. 17:16
봄날처럼 햇살 따사롭다



해넘이 무등산 풍경.
산 정상부는 만년설처럼 하얗다.
지는 해를 오롯이 받아서 더 아름답게 빛난다.
저 산이 오라 손짓하는 듯,
해서 주말에 산에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