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5.02.01.토

클레오파트라2 2025. 2. 1. 17:58

비 오는 토요일,
작심하고 도서관행
비 오니 공부하기 좋은 날,
열공했다.만족스럽게~
우리말 겨루기 예심이 코앞인지라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날.
할수록 모르는 단어가 부지기수.
에고 어렵다.
새롭게 안 단어들 정리해보기.
 
받걷이- 남의 요구나 부탁 따위를 잘 받아 주는 일
책날개- 책의 겉표지 일부를 안으로 접은 부분. 대개 앞 날개에는 저자 소개가 있고, 뒤 날개에는 출판사의 광고물을 싣는다.
놀림- 한 번 빨았다가 다시 빠는 빨래.
맛보-궁중에서, ‘밥보자기’를 이르던 말.
더럭- 어떤 생각이나 감정 따위가 갑자기 생기는 모양. 또는 어떤 행위를 갑자기 하는 모양
 
세탁기에 돌리고서는 깜빡 잊었다가 구겨져서 다시 한 번 빨았던 빨래가 놀림이라니 놀라워라.
날마다 배우기.
일신우일신 중 ㅎㅎ
 
혼인에 가난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혼인 잔치에 너무 많은 재물을 써서 가난하게 된다는 말
처음 들어본 속담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