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페인에서의 첫 날 2024.12.4
클레오파트라2
2024. 12. 5. 17:11
스페인에서의 공식 첫 날이다.
잠자리 바껴도 잘 자는 펀인데
밤새 불편한 잠자리였다.
일단 난방이라는 게 없는 지역이다보니 방에 찬기운이
~~
발이 시렸다.ㅠㅠ.
어찌 뒤척이다 하룻밤 자고 아침은 호텔 조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과일,주스,빵,시리얼 등이 준비됐다.
빵은 갓구어 겉빠속촉.
만족한 아침이다.든든히 먹었으니 동네 탐색전.
아이들 손잡고 다리 건너 공원으로.
아이들 없는 작은 공원이다.
미끄럼틀 하나와 정글짐이 전부.
미끄럼틀은 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