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 더위에도 필 것들은 핀다
클레오파트라2
2024. 8. 18. 09:29
더워도 자연은 순리대로 가는 법.
산책길에 어김없이 꽃들이 피었다.
달개비,무궁화,귀한 익모초까지.
아침 산책길 바람이 제법 다르다.
어제 그리 장대비가 오더니만 더위를 식힌 듯.

달개비 또는 닭의장풀,닭장 옆에 곧잘 피어나던 꽃이다



익모초.엄마들에게 이로운 풀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