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자꽃 피다
클레오파트라2
2024. 6. 6. 10:11
제봉산 한 바뀌 돌며 마주친 풍경들.
어느 집에 딱 두 송이 피어난 석류까지.
아침부터 덥다.
한낮엔 또 얼마나 더울려는지?
등나무 아래는 시원하다.
그늘이 좋은 계절이 서서히 왔다ㅡㄴ 얘기.

감자꽃 피다

베이진 나무 그루터기에 이름모를 버섯이


가장 늦게 꽃피운 대추나무.
널 양반나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다.
#석류꽃#대추나무꽃#감자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