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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 중
클레오파트라2
2023. 8. 8. 15:15
폭우 아니면 폭염의 여름.
여름나기 여느때보다 어려운 건 극과 극을 달리는 날씨 때문이죠.
극과 극.
이유는 간단하죠.
지구 환경이 변했고,그 변화에 주도적으로 앞장선 게 인간들이라는 사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지구를 살려보자고
딴에는 작게 실천하는 게 있습니다.
당연히 시장갈 땐 비닐과 에코백 챙기기.
머그컵 사용하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손수건 쓰기.
거기에 더해서 작년부터는 고기는 가까운 식육점 이용하기.
식육점 갈 땐 꼭 챙겨가는 게 있습니다.
통 하나.
식육점에 통 들고 가서 거기에 담아달라고 합니다.
이미 썰어서 1회용품에 담긴 고기를 안 가져가서 좀 이상할 수는 있으나 전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1회용품을 쓰지 않겠다는 손님의 의지니까요.
사실,식육점에서 포장된 고기 사오면
그 1회용기가 바로 쓰레기요 환경오몀의 주범이거든요.
배달음식!
당연히 사양합니다.
쓰레기가 너무 나와서.
폭염과 폭우,
자연재해임에는 분영하나,
나.너,우리가 함께 환경 생각해서 착한 소비하면 어떨까요?
대서일 뿐인데 성급히 가을을 꿈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