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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조각비엔날레ㅡ9월25일
클레오파트라2
2020. 11. 2. 11:39










창원은 처음 만나는 도시인데
기획도시임이 느껴졌다.도로에 늘어선 가로수가 벚나무인데
단풍든 벚나무와 이등변삼각형의 메타세콰이어의 모습이 가을가을한다.
봄에 왔으면 더 이쁠 도시다!
성산홀 맞은편 공원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팔 괴고 잔디밭에서 사진 찍기
팔짝 뛰고 순간 포착하기
사방이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한 도심임이 확연했다.
광장을 중심으로 관공서 농협등이 늘어섰다.
소통의 공간으로는 동심원이 딱이다.
아마도 이 광장서 시민의 날 행사도 하고 의사 표출도하고 음악회도 열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