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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추억을 쌓다

클레오파트라2 2013. 9. 11. 21:00

 

카지노 그 시끄럽고 번잡한 곳에 서다.카지노 즐기는 이들이 그리도 많다.젊으나 늙으나 여자나 남자나

호텔 로비서 한 컷

 

엄숙한 성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다.언제라도 누구라도 가는듯한 인상의 성당.민중의 삶과 함께 하는 성당이랄까? 필리핀 국화를 바치며 성모마리아상에 인사를 먼저~~

 

저 꽃이 국화렸다

 

필리핀 성당 옆의 재래시장 사람사는 세상으로 들어간게다.사는 장소만 다를 뿐 사람사는 공간은 다 똑같다.시장인지라 많은 사람이 모이고 거래하고 물건 파는 아주머니 수레에는 어린아이가 잠들어 있기도 하고 관광객을  따라 다니며 손내미는 사람도 있고 흥정이 있어서 재미난 재래시장.값싼 슬피퍼 하나 맘에 들어 살라고 했더니만 한화와 달러만 있어서 거래 못하고 그냥왔다.한화를 내밀었더니만 주위 장사꾼들이 제다 몰려와서 들여다보고 또 보고......

 

지프니라고 짚차를 개조한 차들이 많다.본네트에 말이 셋이면 부인이 셋이라는데 그래서 말 세개를 찾으라는 특명이 떨어졌는데 마지막날 드뎌 말세개 지프니를 보았다.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니라!

 

 

88온천 와우~공간이 넓고 사람들은 없어서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나뭇잎 하나 잔디에 뒹구는데 그 모습이 꼭 물고기라서 나에게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