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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엉이 바위,사자바위를........

클레오파트라2 2012. 11. 30. 22:13

 

 

 

 

 

 

 

 

 

 

 

 

 

 

 

 

 

 기어코 사자바위에 오르니 봉하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11월30일 겨울날씨답지 않게 포근했다.마을이 아늑하니 편안해 보였다.묘지도 마을도 다 발 아래다.

노란 바람개비 많이 흔들리더라

 국화 분재가 그를 닮았다.아니 그가 오상고절 국화를 닮았다.

 지는 해 고스란히 받은 노무현 생가

 장독대가 참 이쁘다.거기에 국화분재까지 있으니 이 가을에 맞아 떨어지는 풍경이랄까?

 그리워 그렇게 발걸음 하는 이들은 많은데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