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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파가 뱃놀이한 서호와 하늘 비행기 아래의 구름

클레오파트라2 2011. 4. 8. 20:14

 

 4월3일 항주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구름을 잡다.

 서호 비가 오는데도 관람객이 엄청 많다.명소라는 걸 이 많은 사람이 증명하는 것이다.

 배 타고 한바퀴 서호풍경

날이 흐려서 제대로 잡을 수 없었다.

 

 연초록 잎사귀가 봄임을 알린다.

 꽃을 보고 물고기를 보는곳.한자 물고기 어에는 점하나가 없다.

 한 폭의 수채화는 이를 두고 말함이렸다.풍경이 넘 멋지다.

 

 멋진 풍경에 나 동화되리라.어라~~절대로 동화되기 어렵네 모자와 비옷속 옷만 동화되었다.

 출국전 항주 공항서.여기서야 비로서 중국인듯 싶다.

날개 때문에 구름을 온전히 잡지 못했다.저 놈의 날개를 접어버릴수도 없구 전라도 말로 앳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