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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를 즐기자

클레오파트라2 2022. 11. 13. 14:05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오늘의 놀이터.
좀 부지런하면 근처에서 만추를 한껏 느끼리라.
해서 빨리 집을 나서기.
도착해서 여물봉 걷기.
가을이 깊을대로 깊었다.
낙엽은 카펫처럼 깔리고.